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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연말이란?

lilnagi 2020. 11. 30. 12:21

"연말" 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들.

 

(1) 해리포터 (Harry Potter Movies)

https://www.denofgeek.com/movies/harry-potter-movie-streaming-guide-where-to-watch-online/

언젠가부터 관행처럼 되어버렸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늦어도 연초)에는 해리포터 영화를 1편부터 정주행한다.

(해리포터의 OST는 11월 말쯤부터 듣기 시작함. 그때부터 서서히 흥을 끌어올리는거지...)

 

 

(2) 나홀로 집에 (Home Alone)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발견한다던지 하는 식의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챙겨 볼 일은 없지만, 일단 생각은 난다.

특히 나홀로집에1의 OST는 굉장히 좋아한다. 생각보다 트랙 시간이 길지 않지만, 일할 때 들을면서 하면 기분전환에 좋다.

 

 

(3) 쟈니 마티스 (Johnny Mathis)

 

이건 킹정이지

 

 

(4) 가키노츠카이 연말 스페셜 (ガキ使大晦日年越しSP)

https://www.oricon.co.jp/news/2064765/full/

장수 프로그램이니만큼 내 어린 시절과 함께 왔다는 느낌이 강하다. 더이상 매주 방송을 챙겨보진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연말 스페셜만은 꼭 챙겨봄.

 

 

(5) Rolf's

https://theculturetrip.com/north-america/usa/new-york/new-york-city/articles/the-allure-of-rolfs-during-christmas/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계치까지 느낄 수 있는 독일 레스토랑. 

가격대도 크게 비싸지 않아 여러 다양한 음식들을 와인,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official : rolfsnyc.com/

 

 

(6) 뤼데샤임 (Rüdesheim am Rhein)

https://www.geo.de/reisen/top-ten/16074-bstr-die-zehn-schoensten-kleinstaedte-deutschland/221039-img-ruedesheim-am-rhein-hessen

뤼데샤임 뿐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필히 Weihnachtsmarkt(독일의 크리스마스 장)을 직접 경험해 보는게 좋다.

 

 

(7) 방어회

이건 직접 사진첨부하고 싶었는데, 폰 사진이 너무 많아 찍어둔 걸 못찾겠다.

아무튼 겨울에 이걸 안먹으면 상당히 아쉽다.

애매한데 말고 진짜 잘하는데에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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