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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에 대한 고찰

lilnagi 2020. 12. 31. 14:03

요즘들어 부쩍, 서로간에 말이 다르고 이해하고 있는 바가 정반대인 상황을 많이 겪는 것 같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다. 의견이야 분분했을 지언정, 명확한 한 가지의 노선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요 근래 몇년 간은 도무지 그런 것이 없었다.

 

A : 마피아를 잡았다!

B : ??? 아니? 내가 경찰인데? 마피아 아직 못잡았는데?

A : ???

B : ?????????

 

이런 경우가 왜 생기는걸까?

 

마피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마피아가 있음으로써, 정보에 교란이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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